또한 교실에서는 학년별로 꿈틀꿈틀 애벌레, 자외선 목걸이, 편광 만화경, 계란 오뚝이, 미니 진동 로봇, 미니 골드버그 장치 등 수업시간에 배웠던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우리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내년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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