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얄로타리클럽은 28일 오전 대명양평리조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양평로얄RC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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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 회장 김정옥 회장과 2대 김영란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과 함께 2019∼2020년 임원에 김영란 회장, 안미경 부회장 등 신임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 자리에는 정동균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위원장을 비롯해 제3600지구 정병성 이임 총재 및 신해진 차기 총재 등 로타리클럽 관계자 50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1부 로타리강령 낭독 및 4가지 표준 제창, 감사패 전달, 이임사에 이어 2부 신임 회장 취임선서, 취임사, 신입회원 선서 및 환영, 치사,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란 신임 회장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로타리강령에 의거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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