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서재한(28) 해군 중위의 ‘나눔리더’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눔리더에 가입한 서 중위는 군 복무 중 모은 월급 중 100만 원을 기부했다.
서 중위는 "오래 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자 준비해 오던 중 월급을 의미 있게 쓰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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