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감염병에 대한 하절기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군은 감염병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이달부터 주말과 평일 야간(오후 8시)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병원과의 신고라인을 통한 감염병 감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민·관 협치를 통한 철저한 감시 및 대응체계로 군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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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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