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단에 따르면 6월의 주제는 ‘댕댕이와 야옹이의 행복한 동행’으로 반려동물을 궁금해 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만국시장 ‘별난마켓’에 오면 동물인형과 물품 등을 비롯해 관련 자료와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만날 수 있다. 또 그림, 사진, 화분, 음료, 음식 등도 살 수 있다.
별난마켓과 함께 ‘만국뮤직클럽’ 공연도 펼쳐진다. 6월의 만국뮤직클럽이 초청한 팀은 ‘노트르 아미’다. ‘우리들의 친구’라는 의미의 이 팀은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코디언 연주자인 윤성희가 이끈다. 자유와 다양성을 표현하는 클라리넷 연주자 표진호와 기타리스트 김현동도 함께 한다.
별난마켓과 만국뮤직클럽 참여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만국시장 커뮤니티(facebook.com/10000market)를 참고하거나 재단 생활문화팀에 문의하면 안내된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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