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신과의사, 단호하게 No 입장... 라디오와 영상으로 '심리가'였는데

김현철 정신과의사, '단호한 No' 입장인데... 음성과 영상으로 '심리분석'도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사례가 방송에 나왔다.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 의하면,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환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다.

▲ 김현철 정신과의사 (MBC 캡쳐)

특히 그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사투리를 쓰는 친근한 말투와 세밀한 심리 분석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인물.

그러나 김현철 정신과의사 측은, 오히려 이런 의혹에 정면으로 대응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있다.

이에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활약이 재조명된다.

그는 과거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을 SNS에 언급하면서, 그들에 대해 개인 발언을 하며 주목되었다. 주말예능 MBC '무한도전에도 나왔다.

또 MBC 라디오 ‘성시경의 푸른밤’에서 심리상담을 해주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 이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종의 멘토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