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메모장으로 "먼 나라에서 온 친구라고만.." 방송의 '미스터리'는

가수 싸이가 조로우 관련 공식입장을 내 놨다.

싸이는 29일 저녁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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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인스타그램 캡쳐)

그러면서 그는 할리우드 쇼 비즈니스에서 활약했으며,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되었고 앙현석에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로우 일행이 아시아 일정중 한국에 왔고, 양현석이 참여했지만 당시로서는 '먼 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싸이의 해명 외에, MBC '스트레이트'에 나왔던 다른 내용도 눈길을 모은다.

27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정마담이라는 미스터리한 인물도 거론되었다. 아직까지 그 실체는 알려진 바 없다.

앞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해당 루머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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