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 아스널 격파하고 유로파리그 무패 우승
(바쿠[아제르바이잔] 로이터=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4-1로 승리, 우승을 차지한 첼시 선수들이 트로피를 앞에 두고 함께 모여 환호하고 있다. 6년 만에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첼시는 조별리그부터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고 12승 3무의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 유로파리그 결승 첼시 '쐐기 골' 주인공 아자르
(바쿠[아제르바이잔] AP=연합뉴스) 첼시 에덴 아자르가 2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아자르가 이날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팀은 4-1로 승리하며 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