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 아연실색할 만한 모르쇠인가 , 안드로메다 거리감이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두순이 또 등장했다. 조두순 페이스 공개에 이은 또 다른 사안이었다.
세간이 생각하는 것과는 매우 달라 간극이 매우 큼을 알 수 있었다. 주관적인 시각이라는 것이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줬다.
잘못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도 혹평과는 달리 감싸주는 느낌을 줬기 때문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어야한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따른 당국의 대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보고 있다.
초상권과 다수의 안전을 거론하면서 제작진은 페이스를 만천하에 드러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