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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중앙고 학생 ‘고추장 만들기 체험’서 고추장 80㎏ 만들어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2019년 05월 30일 목요일 제0면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떡볶이 만들어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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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청소년들이 전통 방식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가 눈길을 끈다.

과천시는 과천중앙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여 명이 시의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기술가정 교과의 지역연계형 수업으로 참여해 밤을 넣은 고추장 80㎏을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이 만든 고추장은 각 가정으로 나눠 전달됐으며, 전달식은 29일 과천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지도교사, 과천여성단체협의회, 과천시 사회복지과 및 과천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과 가족들이 보다 전통장에 대해 친숙하게 느끼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전통음식의 소중함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형 학생(중앙고 1년)은 "우리나라의 전통장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신기하고도 재미있었다. 직접 만든 고추장을 넣은 다양한 음식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과천시여성비전센터를 통해 학생, 가족,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장 만들기 체험을 하는 ‘햇살가득 마을장독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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