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의향서에는 인천경제청과 사마르칸트주가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투자 촉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펼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양 측의 협력사업 발굴, 교류 활성화, 사마르칸트주 내 우르구트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도 포함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사마르칸트 주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5곳의 우즈베키스탄 주정부와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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