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허탈해지는 '두둔' 아수라백작 같이... 미국선 '추방'까지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가족 이야기가 전해졌다.

0000735346_005_20190529232815310.jpg
▲ 조두순 (MBC)

29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두순의 아내 탄원서 내용이 공개되었다. 끔찍한 범행과는 다르게 그를 두둔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한 조두순이 피해자와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다는 점, 또한 아동성범죄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또 조두순의 얼굴도 얼마 전 공개되었는데, 그의 사진은 큰 화두가 되었다. 얼마 전에는 진주 아파트 방화 사건 피의자의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추방당하기도 했다. 아동 성범죄 때문이었다.

또한 미국의 체조선수 주치의 래리 나샤르는 수십명의 10대 선수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았는데 100년 이상의 형을 받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