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여행사,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건만... 중장년층이 많아 더 가슴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에 '참좋은 여행사'가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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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 여행사 관광객 사고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는 '야경 유람선 투어'에 나선 30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침몰 사고를 당했다.

'참좋은 여행사' 사고 뿐 아니라 여타 다른 여행 중 사고가 재조명된다.

지난해 3월에는 뉴욕 이스트강에 헬기가 추락했다. 이에 기장을 제외한 5명의 관광객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에 대해 뉴욕 월스트리츠저널은 탑승객의 가방을 지목했다. 해당 가방이 수동 장치를 눌러 뜻하지 않은 사고가 생겼다고 한다.

현재 참좋은 여행사 관광객이 탔던 유람선에 대해 70년이나 된 노후 선박이라고 알려지며, 여러 책임 논란이 일고 있다.이번 유람선 여행객을 살펴보면 중장년층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이십명이 오십대였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 두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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