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참사 , 안드로메다의 시각차있나 , 애도의 흰색장미 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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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유람선 참사 KBS캡처
한국인 관광객 26명을 사망·실종 참변에 빠트린 다뉴브강은 수심이 최대 8미터이며 현재 수온은 찬편이라고 한다. 

다뉴브강은 수시로 배가 오가는 곳으로 유람선 크루즈 들이 자주 온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이로 인해 사고가 빈번한 편이라고도 한다. 이강은 유럽에서 두번째로 긴강으로 알려져 있다. 발칸산맥 사이를 통과한다고 한다. 발원지는 독일이며 흑해로 흘러간다고 한다. 볼가강 다음이라고 한다. 

강은 국가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두나이강 두너강 두나브강 등 국가마다 발음이 다르다. 다뉴브강이 거쳐가는 도시는 울름 빈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 베오그라드 등이다. 

다뉴브강에는 추모의 흰색 장미가 떠나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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