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 모리배들은 유혈로 사라져 , 운명의 화룡점정은

KBS 왼손잡이 아내가 긴 여행을 끝내고 행복을 찾았다. 고난의 시간을 보낸 왼손잡이 아내는 우여곡절 끝에 제대로 된 가정을 이루고 꽃길의 입구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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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왼손잡이 아내가 긴 여행을 끝내고 행복을 찾았다.

신혼여행에서 남편을 잃고 불행으로 점철된 시간을 인내한 왼손잡이 아내는 결국 세식구가 오순도순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수경을 괴롭혔던 무리들은 날벼락같은 일을 당한다. 최재성은 마피아 수법으로 칼침을 맞고 비명횡사 당한다. 연미주는 최재성의 제거를 감옥안에서 사주한다. 은원을 분명히 계산한 양딸에게 결국 방심의 허를 찔린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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