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양현석에게 소개 , 프랜드십으로 조우한것 아시아계 인사들 거론이 

아시아계 사업가 조로우가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외국인의 이름이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 애나 린사모에 이어 포커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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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양현석에게 소개 글 , 싸이 인스타그램 캡처
조로우를 싸이는 양현석에게 소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싸이는 조로우가 친구가 맞다고 시인했다. 싸이가 조로우를 알게 된 것은 자신의 해외활동 시기와 맞물려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싸이는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형에게 소개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싸이는 조로우를 좋은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라고 전했다. 

싸이는 초대를 받아 양현석과 함께 갔지만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먼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중국 국적의 26세 여성 '애나'는 마약 투약 혐의 뿐 아니라 공급책 의혹을 받았지만,  조사에서 부인한 바 있다.

애나는 중국 국적으로 26세의 여성 '파모씨'라고 알려졌다.

린사모는 대만의 거부인듯 했다. 그는 대만 사모님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종종 버닝썬에 와서 즐겼다고도 했다. 증언에 따르면 제일 거물이며 자기테이블에만 돈을 쓰는게 아니고 남의 테이블에 술 시켜주고 그래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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