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 심장저격수로 뜨나 , 루틴함 깨는 행동에 매료를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오창석 이채은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지만 여러번 만난 것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창석은 커피를 물처럼 마신다면서 밤에 잠이 잘오지 않는다든가 하는 현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두사람은 소수점 짜리까지 밝히면서 키 이야기를 했다. 오창석은 반올림하면 키가 맞다도 맞장구를 쳐 주기도 했다. MC들은 속도가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오창석은 바지 수선을 본인이 직접 해주기도 했다.
음료수를 사올 것이라고 루틴하게 믿던 이채은은 무척 놀란 듯 했다.
스튜디오의 MC들도 의외의 행동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오창석은 만족한 입꼬리를 보이고 이채은은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듯한 감동적인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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