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 덕장의 풍모를 , 아스달 연대기 얼음 카리스마 드러내
박병은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전사로 거듭났다. 박병은은 연기폭이 넓어 스펙트럼이 다채롭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을 정도로 악역과 선역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완전한 변신을 했다.
턱수염을 기른 채 매섭게 전방을 응시하는 모습은 숨을 막히게 할 정도이다. 차갑고 냉철해 보이는 전사의 모습이 풍긴다. 지적이면서도 과감한 장수의 기개도 엿보인다.
박병은 이선균 전소니 등과 함께 악질경찰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영창 김민재 등과 연기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악질경찰은 나쁜놈위에 더 나쁜놈이 지배하는세상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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