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은 지난달 31일 여주종합운동장 내 족구장에서 3개 동 합동 통장회의 및 친선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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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째 맞은 3개 동 합동 통장회의 및 친선 족구대회는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송찬호)에서 주관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3개 동 74개 마을 통장을 비롯해 이항진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시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동의 족구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중앙동·여흥동·오학동이 하나의 뿌리다. 여주시 발전의 중심지역으로서 앞으로도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나가는데 3개 동 통장들이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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