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인천 선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시민, 학생, 시민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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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부 및 인천광역시 친환경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응,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녹색제품 활용·구매 실적 확대 및 자체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각종 에너지 절감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연규춘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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