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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3일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박달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 캠프’는 안양시와 자매도시인 강원도 영월군 간 체험활동 교류 프로그램으로, 이 중 유스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한 목표물 찾기 프로그램이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련관과 박달중이 협력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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