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재단이 오는 29일 성남 늘푸른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3 농구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 저변 확대를 통해 공동체 정신의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참가팀은 초등부 16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16개 팀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우승·준우승·3위 팀에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신청은 20일까지 홈페이지(www.yeshan21.com)를 통해 하면 된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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