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는 신득상 의장이 지난달 31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9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2019 국제사회공헌대상은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각 분야에서 국제사회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려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시상식을 주관한 (사)국제언론인클럽 및 국제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신득상 의장의 남다른 의정활동, 특히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해 ‘2019 국제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득상 의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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