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의 기업·단체·공공기관·개인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혁신사례 등을 평가하고, 매년 경영·기업커뮤니케이션·기업·조직·출판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소비자 제품 ·서비스 산업혁신경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 공항철도는 영업인쇄물 혁신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공항철도는 ▶안전운행 ▶고객중심 ▶자립경영 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업이 운영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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