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평택시, 이색적인 주제로 6월 월례조회 개최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2019년 06월 05일 수요일 제8면

평택시가 지난 3일 ‘북한 문화 바로 알기’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6월 월례조회를 열어 공무원들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2019060501010001146.jpg
 탈북인 피아니스트 김철웅 서울교대 연구교수가 초빙돼 북한의 음악교육을 설명하고, 리처드 클라이더만의 ‘가을의 속삭임’과 직접 작곡한 ‘아리랑 소나타’ 등 다양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그동안 경직되고 권위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월례회의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힐링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김 교수는 "비록 현재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음악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며 "양보와 배려를 통해 이질감보다는 공통점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무더워지는 날씨와 반복되는 업무 및 일상에 지쳐 자신을 돌보는 것을 놓치고 있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