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된 고구마는 하반기에 수확해 서울, 인천 등 자매결연기관의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희열 주민자치위원장은 "고구마 판매 행사는 8년째 지속된 특수시책사업으로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무엇보다 수확까지 고구마를 잘 관리해 많은 분들이 양도면에서 자란 양질의 고구마를 맛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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