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인천시지부가 지난 3일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대수 지부장과 회원 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며 현충원을 참배한 뒤 묘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부 관계자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보훈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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