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안양도시공사 사장에 배찬주 전 안양시 동안구청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특히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 내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은 물론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케어 하는 지역사회 문제도 함께 고민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배 사장은 1983년 토목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안양시 도시개발과장, 도시국장, 동안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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