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운(43) 광주시자율방재단장이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 단장은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자율방재단을 이끌고 활발한 방재활동을 수행한 결과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시자율방재단은 경기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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