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 자투리 자갈밭을 개간해 멸종위기식물 1종 30포기를 비롯, 총 15종 685포기의 자생식물을 식재했다.
학교 관계자는 "멸종위기식물 식재를 통해 무관심 속에 사라져 가는 우리의 소중한 자생식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명초는 이날 심은 자생식물을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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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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