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5일 관세청 안양세관과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기업 지원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김흥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희망하는 각 기업에 맞춤형 종합컨설팅 및 통상상담, 관세행정 지원, 무역전문교육 등의 지원을 보다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입 관련 데이터를 안양세관과 공동 분석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수출초보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기초교육과 해외시장 대응 컨설팅 등 수출기업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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