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이해를 비롯해 지역 정책에 여성의 관점과 의견반영 사항, 여성친화도시사업 우수 사례, 질의답변으로 이뤄졌다.
최재현 남동구의회 의장은 "여성의 고용안정,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지역 환경,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이 강화되면 남동구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최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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