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193개 복지관에 노인 보행보조기(실버카) 3천 대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3천여 대의 노인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최민아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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