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라소 , 어느정도 수준 , 박항서호 우승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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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이 결승서 퀴라소와 맞붙는다
퀴라소가 관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퀴라소는 베트남이 킹스컵 결승에서 대결할 국가이다. 

퀴라소라는 이름은 국내에서은 다소 생소하다고 할 수 있다.
베트남은 90분 사투끝에 숙적 태국을 잡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오른 베트남은 퀴라소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퀴라소는 콜롬비아에서 매우 가깝다. 

퀴라소는 소국이긴 하지만 축구로서는 베트남을 괴롭힐 듯 하다.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포함돼 있을 정도로 수준이 있다고 한다. 

베트남과 태국의 결승은 최고의 라이벌 답게 격렬하고 살벌했다. 전반전에 태국의 깊은 태글은 고의성이 다분했다. 태국은 베트남의 선수의 낭심을 차기도 했다. 벤치에 있던 박항서 감독도 흥분해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레퍼리에 대해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퀴라소는 야구로도 유명한 나라이다 , LA다저스의 켄리 잰슨이 퀴라소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잰슨은 다저스의 뒷문을 지키는 마무리이다. 류현진의 동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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