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교통CCTV 영상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실시간 영상이 제공되는 교통CCTV는 모두 47대로, 시는 최근 인터넷 실시간 중계를 위해 저화질 CCTV를 200만 화소의 디지털 방식으로 모두 교체했다. 시 교통CCTV 영상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raffic.paju.go.kr)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실시간 영상 제공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역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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