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든 사랑의 열무김치는 송림6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 140가구에게 전달했다.
임숙빈 새마을부녀회장은 "열무김치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열무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과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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