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제대로 못봐, 경각심 드러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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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전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공개가 난관에 봉착했다

고유정 민낯이 쉽게 드러나지 않았다.  고유정 본인이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유정은 야구모자나 마스크없이도 자신을 가렸다. 

고유정은 구속당시에도 꽤 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유정의 평온은 깨져버렸다는 것이다. 강제력을 행사해서 노출을 강행할 경우 수사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흉악범의 인권보다는 사회 공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유정은 유족들을 만난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유족들은 절규에 가깝게 눈물을 흘리면서 질타했다. 유족들은 고유정을 몰아세우면서 왜 죽였냐고 고성을 질렀다. 고유정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말을 하지 않았다. 

구속영장과 유족의 울부짖음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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