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건 민낯보니 평범해 전율을 , 사체비하에 마녀사냥이라고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이 7일 오후 마침내 공개됐다. 고유정은 7일 오후 4시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1층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시민들은 너무나 평범하게 생긴 길에서 볼 수 있는 얼굴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워마드가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을 놈편 살남사건이라고 정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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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건 민낯보니 평범

워마드는 결정적 물증을 이야기하면서 피의자라고 할 수 없다는 주장까지 폈다. 일반적 정서와는 동떨어진 주장은 도가 지나친 편이다.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에 대해서도 일반 쓰레기인지 어떻게 아느냐면서 버리는 장면 확보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워마드 회원은 댓글에서 현대판 마녀사냥이다라는 주장까지 하며 억지 자백받아서 쳐넣을려고 하는 것이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워마드는 고기밥이라면서 시신을 비하하는 용어까지 서슴없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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