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옥찐  , 19금 급 에스라인 발산 철퇴 , 참을 수 없는 관능미가 부메랑으로 

응옥찐이 야한 복장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베트남의 톱모델인 응옥찐은 평소 거침없는 패션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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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옥찐 유투브 캡처
응옥찐은 칸영화제에서 비키니와 버금가는 블랙드레스를 입어 관심을 끌었다. 관점에 따라선 외설 스러운 분위기가 있지만 하드코어적인 요소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 허벅지 등은 확실하게 노출됐지만 정도가 매우 심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베트남 문화 담당 부서들은 입장이 달랐다. 

응옥찐의 이러한 모습을 자랑스러워하기보다는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국위를 추락시킨 사람 취급을 했다. 

중화권 찌라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판빙빙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판빙빙 역시 중국 정부에 눈 밖에 나서 큰 고초를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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