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김선화 의장이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경제문화 공헌대상’에서 기초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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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연합신문사와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해오고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인정받았다.

김선화 의장은 "시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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