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만들기의 이해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강좌는 교육을 신청한 주체의 일정 및 장소를 파악한 후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이동해 강의하는 방식이다.
마을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5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 및 공동체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보다 활발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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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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