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31개 동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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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담근 열무김치와 서산 마늘 농가에서 직접 솎아서 가져온 마늘종으로 숙성시켜 놓은 마늘장아찌를 생활이 어려운 200 가정에 전달했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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