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초대 종합우승은 경기도 선수단이 차지했고, 2위는 서울시 선수단, 3위는 울산이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정진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훈련원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조태남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댄스스포츠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이라는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스포츠라 생각한다. 장애인스포츠의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의 도정가치인 공정한 세상 구현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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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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