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주변에  협잡이 파란만장 연장에 , 팬들 발동동

유진박은 지난해 10월 무대에 서서 문리버를 연주한 바 있다. 문리버는 드러매틱 펑크로 바뀌면서 그 특유의 신들린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진박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연주는 그대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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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박 KBS캡처

유진박의 건재에 팬들은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유진박이 또 거액을 사기 당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건재한 모습을 봤던 9개월만에 고난에 처한 그의 모습을 보게 된 셈이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매니저를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유진박은 2009년 소규모 행사장과 유흥업소등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가 하면 소속사에 의해 착복을 착취를 당하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더불어 그는 소속사 측으로부터 구타와 감금까지 당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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