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네덜란드 철벽을 뚫었다 ,  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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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네덜란드가 10일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맞붙었다. 첫 영광의 주인공은 호날두가 뛴 포트투갈이었다.

포르투갈 네덜란드가 10일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맞붙었다. 첫 영광의 주인공은 호날두가 뛴 포트투갈이었다. . 

네덜란드는 데파이 바벨 등을 공격일선에 배치한 포멧을 들고 나왔다. 이에 맞선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오른쪽 윙어로 배치하고 게데스를 중앙에 배치했다. 결승전답게 두팀은 육탄전을 벌였다. 신체적 접촉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이용한 빠른 공격을 전개했다. 호날두의 슈팅은 골키퍼 가슴에 안기고 말았다. 

네덜란드는 일대일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후반 포르투갈 게데스는 수비수 세명을 앞에 두고 슈팅을 날렸다. 전광석화같은 골이 골망을 흔들었다. 게데스가 쏜 슈팅은 네덜란드 골키퍼 손을 스치면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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