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보건소는 산하 만안치매안심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일자리 치매서포터 가치동맹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를 보살피고 동시에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치매환자의 치매안심센터 등록과 조기검진서비스에 노력하게 된다.
한편 만안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8일 개소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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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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