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은 관내 경로당 회장단과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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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부패 청렴협약 체결로 부정과 부조리를 배척하고 시의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해 지역 사회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관내 경로당 회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교문 1동 김칠수 동장은 경로당별로 반부패·청렴 협약서를 직접 전달했다.

특히 협약서 내용 중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으로 향유하는 이익을 우선하고 청렴시책을 위해 노력하는 등 경로당과의 협업 동참을 요구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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