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 두번씩 잘못했다고 고개 , 위험수위 누그러 지나가 관건으로

홍자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홍자는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에게 글을 올렸다. 홍자는 팬에게 글을 올리면서 우려하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홍자는 오뚝이처럼 일어서겠다고 다짐을 했다. 

20190611_080535.png
▲ 송자 광주MBC캡처

홍자는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휩싸여 있다. 그는 두번에 걸쳐 이 사안에 대해 고개를 숙인 것이다. 

홍자는 비나리로 미스트롯에 출전해서 약 90여만 뷰를 기록했다. 홍자는 라이벌 구도에 있는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와 다툼을 벌이기도 했었다. 

당시 비나리 선곡에 대해 장윤정은 비장의 무기를 선택한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송가인과 홍자는 최고의 우정을 드러내면서 협동을 하던 사이였다. 송자는 우정을 접고 승부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호승심을 노골적으로 내보인 것이다. 

홍자에 대해 큰 실수를 했지만  봉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팬들도 있다. 맥락상으로 본다면 적절한 발언이 아닌 위험수위였지만 고의성은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팬클럽에 올린 글에서 사용한 단어들에 대해 지적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