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11일 하남고용복지+센터와 하남시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직업재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고용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하남시 지역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 3월 28일 개관,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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