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 사형선고같은 판정에 초연히 , 도미노 같은 악재 물리쳐

이의정 뇌종양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불타는 청춘은 이의정 뇌종양에 대해 다뤘다. 

이의정 뇌종양 소식은 당시 너무 팬들을 놀라게 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의정은 무려 십오년을 이병과 씨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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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정 뇌종양 SBS캡처
이의정은 무서운 과정과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것 만 같은 지난한 세월들을 담담하게 과장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이의정 뇌종양 사연은 눈물없이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순간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도미노같이 악재들이 연결됐지만 의지로 극복해내 부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에서도 초연하게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본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이의정의 어머니는 딸을 위한 치성기도로 전국을 돌아다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바 있다.

이의정은 아픈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야 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부모님보다 죽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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